바다로 가자
by 김 꼬마 2020. 4. 27. 21:44
Galaxy Note FE │ F/1.7 │ 1/3224 │ ISO 50 │ 26mm
2017. 11. 12. 양양
온몸으로 파도를 맞자
파도는 나를 밀지만
나는 파도를 밀어낸다
보통 바다 하면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. 하지만 가을이랑 겨울의 바다는 아무도 없는 게 매력이에요.
넓은 곳을 홀로 바라본다는 것은 뭔가 쓸쓸하네요. 아마 가을 서핑도 비슷한 기분이지 않을까요?
언젠간 서핑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.
빨랫줄에 걸린
2020.04.26